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 김소현 & 손준호 부부는 전 이웃이자 현 절친인 장윤정 & 도경완 부부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자식을 두고 떠나온 소감을 나눈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평생 우리 품에 있을 것 같았던 주안이가 이제는 부모보다 친구와 노는 걸 더 좋아한다”라고 얘기하며 부모들의 공감을 끌어낸다.
도경완은 부부동반 여행을 제안하며 손준호로부터 듣게 된 ‘김소현 유럽 여행 눈물 사건’을 화제로 꺼낸다. 김소현은 “한여름에 캐리어를 끌고 수십 개의 다리를 건넜고, 하루 2~3만 보는 기본이었다”라고 얘기하며 발에 물집이 다 터질 정도로 고된 여행기를 털어놓는다.
한편, 장윤정도 과거 위기가 찾아왔던 순간을 털어놓는다. “어느 순간부터 부부 관계에 마음을 놔버렸다”라고 밝히며, "원인 불명의 피부 발진도 동반해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놔 현장을 충격에 빠트린다.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은 4일 저녁 8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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