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하재숙과 크리에이터 김똘똘이 전라남도 여수로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은 배타고 바닷길 임장으로 덕팀장 김숙과 배우 하재숙, 크리에이터 김똘똘이 전라남도 여수로 아주 특별한 지역 임장을 떠난다.
                    
                        1979년생 하재숙은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하재숙은 해남 자격증이 있는 남편 덕분에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며 "고성 앞바다는 성게가 특히 유명하다"고 전한다. 또한 "고성의 선장님들은 문어의 다리 따위는 먹지 않는다" 며 고성에서 문어를 즐기는 특별 비법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한 김똘똘은 역대급 하이텐션으로 "대한민국 대표 끼쟁이 크리에이터 김똘똘"이라고 자기소개를 하며 스튜디오 텐션을 끌어올린다.
김똘똘은 예명에 대해 "머리가 똘똘해서 불린 이름이다. 제가 생긴 거랑 다르게(?) 가방끈이 길다. 과천외고와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를 졸업했다"고 밝힌다. 양세형은 김똘똘의 영어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영어 대화에 도전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숙, 하재숙, 김똘똘은 전라남도 여수로 향한다. 여수 여자만에 도착한 김숙은 "여수에만 섬이 365개가 있다. 365일 매일 다른 섬을 여행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어 "오늘의 임장지는 여자만에 있는 세 섬! 낭도, 사도, 추도를 임장할 예정이다"라고 밝힌다.
세 사람은 '낭도'를 향하는 둔병대교와 낭도대교를 오픈카를 타고 시원하게 질주한다. 김숙은 "2020년 낭도대교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여수항까지 배로 2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낭도에서 여수공항까지 4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낭도에 도착한 세 사람은 작고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한다.
배 타고 바닷길 임장, 여수 편은 6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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