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10월 5주 차)에 따르면 '신인감독 김연경'은 TV-OTT 일요일 비드라마 부문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김연경이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프로그램과 출연자 모두 화제성 정상을 수성했다.
특히 몽골 출신 인쿠시 선수가 TV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4위에 오르며 김연경 감독뿐만 아니라 '필승 원더독스' 선수에게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인쿠시는 경기 중 특유의 "넵!" 리액션으로 화제를 모으며, 회차마다 성장하는 플레이로 팬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시청률에서도 상승세는 거침없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신인감독 김연경' 6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한 주간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3주 연속 일요일 예능 2049 시청률 1위를 달성한 기록이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배구 레전드에서 신인감독이 된 김연경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의 도전과 성장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진정성 있는 리더십과 팀워크, 그리고 선수들의 뜨거운 성장 서사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신인감독 김연경'은 공식 유튜브 채널'원더독스 라커룸'을 통해 미공개 콘텐츠도 공개하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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