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tvN '김창옥쇼4'에서는 '부부 파이터! 민원 받습니다'를 주제로 한국에서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
김창옥과 같은 모교인 오나라의 깜짝 제보가 들어온다. 얼마 전 촬영 차 모교 앞 식당에 갈 일이 있었는데, 그곳에 걸려있는 모교 출신 연예인들의 사진을 발견한 것. 동문인 김창옥 사진도 하단에 있었는데 자신은 없어 서운한 마음에 문의를 했고 그 후 자신은 정중앙으로, 김창옥도 최상단으로 위치 조정이 됐다며 자랑해 웃음을 자아낸다.
변해버린 사춘기 아들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싱글맘도 등장한다. 아들의 입장을 들어보던 중, 아들이 엄마를 흉내 내며 불꽃 재연으로 연기 달란트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에 김창옥은 같은 사춘기 딸을 둔 입장으로써 슬기로운 가족생활을 위한 꿀팁을 전수, 청소년 자녀를 둔 모든 부모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
신혼여행에 캐리어만 6개를 들고 간 걱정 과다 아내를 둔 남편, 오지랖 넓은 동생 때문에 고민인 언니, 이혼을 막아달라는 남편의 사연 등 부부뿐만 아니라 각종 가족에 관한 사연들과 함께 김창옥의 웃음, 힐링, 감동을 선사하는 넘치는 솔루션이 발휘될 예정이다.
'김창옥쇼4'는 이날 오후 10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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