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빈 SNS
사진=수빈 SNS
그룹 달샤벳 출신 수빈이 돌발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빈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수빈이 차량에 탑승한 모습. 특히 수빈은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수빈은 해당 게시물을 자신의 SNS 스토리에도 올렸다. 스토리에서는 가수 루루의 '가스라이팅 해서 당신 없이 못 살게 해놓고 어디 가'라는 제목의 곡을 배경 음악으로 설정했다.
사진=수빈 SNS
사진=수빈 SNS
사진=수빈 SNS
사진=수빈 SNS
해당 곡에는 "갑자기 왜 날 버리려 해 네가 없는 난 어떡해", "네가 싫어하던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았고 네가 좋아하는 모습들로 바꿨어 근데 왜 넌 날 슬프게 만 해", "이제 잠에 들기 전까지 목소리 들려줬었던 담배 물면 라이터 불 붙여 줬었던 그런 네가 이제 떠나가고 없잖아" 등의 가사가 담겨 있다.

한편 수빈은 1994년생으로 올해 31세다. 2011년 그룹 달샤벳 멤버로 데뷔해 올해 14주년을 맞았으며, 팀 해체 후 현재는 DJ로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