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진 전 마라톤선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니엘과 해피한 10K 동반주💜 46분 PB달성 추카추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 전 선수가 다니엘과 함께 완주 메달을 획득한 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 전 선수는 다니엘을 향해 "진짜 너무 대견하고 너무 잘 뛴다"면서 엄지 손가락을 추켜 세우는 이모티콘을 첨부했다.
이에 같은날 뉴진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세종은 공식 입장을 통해 "멤버들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나, 이미 어도어와의 신뢰관계가 완전히 파탄된 현 상황에서 어도어로 복귀하여 정상적인 연예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라며 "멤버들은 제1심 판결에 즉각 항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진스와 어도어의 현 전속계약은 오는 2029년 7월 31일까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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