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보라 인스타그램
사진 = 김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김보라가 자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보라는 내추럴한 무드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았다. 푹신한 패딩과 체크무늬 원단이 겹겹이 쌓인 듯한 이색적인 레이어드 룩으로 독특한 감성을 자아냈다.
사진 = 김보라 인스타그램
사진 = 김보라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는 퍼 모자와 베이지 롱 원피스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따뜻한 색감의 공간이 어우러지며 한 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팬들은 "러블리"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코디 갓벽해요" "공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보라 인스타그램
사진 = 김보라 인스타그램
한편 김보라는 6살 연상의 조바른 감독과 지난해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21년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결혼 11개월 만인 지난 5월 이혼 소식을 알려 충격을 안겼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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