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배우 채정안의 빛나는 일상이 화제다.

최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어느 멋진 날의 기록"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정안은 모던한 인테리어의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버핏 자켓과 스트라이프 셔츠, 와이드 팬츠로 꾸안꾸 룩의 정석을 선보였으며 내추럴한 헤어와 맑은 피부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식사 자리에서 깻잎쌈을 한입 가득 넣는 털털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고급스러움과 현실적인 친근함이 공존하는 장면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귀엽고 예쁘다" "예쁘고 일도 열심히하고 잘먹는 울언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한편 채정안은 1977년생으로 만 47세다. 1995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고 2005년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채정안은 앞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에 출연해 "잘 살려고 애쓰면서 살고 싶지 않다"며 재혼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죽음을 준비하고 살고 있다"며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벗어나려 하는데 갑자기 죽으면 많은 짐들을 누가 정리할 거냐"며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도 보인 바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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