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27화에서 불꽃 파이터즈는 연천미라클 타자들을 틀어막고자 각고의 노력을 펼친다.
앞서 불꽃 파이터즈와 연천미라클은 역대급 투수전을 펼치며 4회 말까지 0:0의 접전을 이어갔다.
27화 방송에서도 이 같은 양상은 지속된다. 파이터즈 선발투수 유희관은 긴장이 될 만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컨트롤 아티스트다운 제구를 뽐낸다. 과거 에이스 시절을 회상하게 만드는 피칭에 경기장엔 기대와 긴장감이 동시에 흐른다.
하지만 연천미라클 타자들 역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유희관을 상대한다. 유희관은 칼제구 된 변화구로 타이밍 싸움에 나서지만, 속지 않는 상대 타자의 벽에 당황한다. 그가 타자와의 싸움에서 꺼내 들 최후의 무기는 무엇일지, 자존심 싸움에서 승리할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양 팀 모두 공격의 물꼬가 트이지 않는 가운데, 유희관은 본인을 상대로 성적이 좋은 상대 타자를 맞이한다. 유희관의 공에 거침없이 방망이를 휘두르는 이 타자는 파이터즈를 놀라게 하는 경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유희관이 칼 같은 제구력으로 그를 제압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유희관은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연봉으로만 약 29억,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최대 36억대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에는 FA로 나와 연봉 3억원, 인센티브 7억원을 체결했다. 이를 다 합하면 최대 약 46억대의 수입이다.
오는 11월 3일(월) 저녁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도경완, ♥장윤정 없이 공식발표 "셋째는 없다…한참 전에 포기"('도장TV')](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23946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