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녀' 이수지·정준원·강유석·김아영이 '알바로 바캉스'에서 만난다. 앞서 정준원과 강유석은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 출연하며 인기를 높였다. 특히 2015년 데뷔한 정준원은 극 중 고윤정과 핑크빛을 그려 눈길을 끌었다.
'알바로 바캉스'는 해외에서 일하며 내 손으로 벌어서 여행하는 '로망 충족 워킹+홀리데이' 예능이다. 현지 생활에 몸소 스며 들어가 행복한 역경(?)을 이겨내는 청춘들의 로망과 경험을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 9월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출국했던 '대세 중의 대세'인 4명의 멤버가 현지에서 어떤 자유분방한 일상과 케미스트리를 선보였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사람이 함께 일하며 펼칠 솔직한 반응과 좌충우돌 적응기가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알바로 바캉스'는 오는 1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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