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극본 반기리/ 연출 신경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두프레임) 11회에서는 신사장(한석규 분)이 과거 자신의 아들을 죽였던 윤동희(민성욱 분)를 상대로 진실을 파헤치는 심문을 시작한다.
앞서 신사장은 15년 전 아들을 죽인 윤동희의 행적을 추적하던 중 그 배후에 국가법무병원 병원장 이허준(박혁권 분)이 있음을 확인하며 그동안 감춰져 있던 진실의 문턱에 다다랐다.
이후 스스로를 미끼로 삼아 윤동희와 이허준의 시선을 끈 신사장은 마침내 자신을 죽이러 온 윤동희를 정면으로 맞닥뜨렸고 단 한순간의 주저함도 없이 스패너를 휘둘러 윤동희를 쓰러뜨렸다.
온몸이 결박된 채 피투성이 얼굴로 앉아 있는 윤동희의 초라한 행색 역시 사태의 심각성을 여실히 드러낸다. 무엇보다 신사장은 윤동희에게 아들이 왜 죽어야 했는지, 그날의 진실을 묻기 위해 매우 필사적이었다. 심문의 시간 속 신사장이 윤동희에게 듣게 될 사건의 내막은 무엇일까.
27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11회가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강하늘의 10대 시절 어땠을까…"여사친 서클렌즈 빌렸다가 눈 빨개지기도"[TEN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180075.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