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큰딸 솜씨 대박~~"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유된 게시물 속에는 신애라의 딸이 직접 한식을 만들어 먹은 듯한 모습. 이후 신애라는 딸에게 "공부 그만하고 베이커리 차려도 되겠다"며 딸의 요리 실력을 인정했다.
한편 신애라는 1989년 MBC TV 드라마 '천사의 선택'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1991) '사랑을 그대 품안에'(1994)로 스타덤에 올랐고, 드라마 '불량주부'(2005) '불굴의 며느리'(2011) '청춘기록'(2020) 등에서 활약했다.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1998년 첫째 아들을 낳은 뒤 2005년생 딸, 2008년생 딸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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