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홍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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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부부가 11개월 딸 재이의 스타성을 자랑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와 함께 보내는 추석 명절! 우리가족 명절 일상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11개월 딸 재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는 10월 14일 첫돌을 앞둔 재이는 돌맞이 한복을 입어보며 귀여운 미모를 뽐냈다.

박수홍은 아내가 한복을 입어보자 "여보는 한복 입은 게 진짜 예쁘다. 손님맞이 할 때 한복 입고 있다가 드레스로 갈아입자"며 한껏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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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는 남편과 한복 투샷을 찍으며 "우리 신혼부부 된 것 같다"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이에 박수홍은 "지금도 신혼 맞지"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추석 연휴에는 세 식구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공원에서 풍경을 구경하고, 경복궁 예약하고 가자며 재이를 위한 많은 경험을 계획했다.

김다예는 "아까 많은 분들이 재이를 보러 왔다"면서 "아이가 윙크하고, 손 흔들고, 안녕하세요 꾸벅 인사도 했다. 정말 대단하다"며 이른 스타성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수홍 또한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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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재이가 자동차를 너무 좋아해서 장난감을 사러왔다"고 밝혔다. 장난감 가게에 가득한 자동차에 재이는 흥분한 모습을 보여 웃음짓게 했다.

영상 말미에는 자동차 놀이를 하던 재이가 갑자기 혼자 우뚝 서서 30초 이상 혼자서기를 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 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김다예는 최근 출산 후 90kg에서 57kg으로 무려 33kg을 감량했다고 전해 주목받았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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