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혜련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동이라 올린다"며 "5km를 쉬지 않고 32분 동안 달려 숨이 두 번 넘어갈 뻔했다. 말하면서 달리니 우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조혜련이 션과 함께 러닝을 하며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는 모습. 특히 조혜련은 "숨이 두 번 넘어갈 뻔했다"며 러닝 도중 찾아왔던 위급 상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은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리며 국민들을 건강하게 만드는 션 존경합니다. 둘이 나누었던 대화 잊지 않을게요"라며 션에게 감사를 표했다.
앞서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재혼 참 잘한 것 같아요. 조혜련의 가정이 재혼 후 180도 바뀐 이유! (결혼장려 영상, 감동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조혜련은 첫째 딸에 대해 한국외대에 편입해 지금 4학년"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둘째 아들 우주에 대해서는 "18살에 초졸이었는데 검정고시 보고 19세에 청강대 게임학과 들어가서 4학년이다. 지금은 휴학계를 내고 스위스 로잔으로 연수를 갔다"고 설명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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