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20회 촬영에서 김남주는 “햇살 좋은 어느 봄날 (첫 회를 촬영했는데) 어색하고 떨리고 긴장되고 그랬다”라고 첫 촬영의 기억을 더듬었다.
이어 “처음이 제일 어색했던 것은 예능 프로그램의 카메라를 딱 만났을 때였다. 드라마 현장과 달라서 어찌 해야 하나 싶었다. 어색하고 떨리고 긴장됐다”고 덧붙였다.
김남주는 또 “ ‘안목의 여왕 김남주’ 1회를 가장 많이 돌려봤다.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내 모습이 어색해서 잘 안 보는데 1회는 신기하게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안목의 여왕 김남주’ 20회는 9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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