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현무 SNS
사진=전현무 SNS
방송인 전현무가 귀여운 강아지들과 연휴 끝자락을 마무리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마와 함께온 포메 듀오, 지구 & 쿠로🐶🐶"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과 여러 개의 영상들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전현무와 함께 강아지들을 만난 모습. 특히 오정연은 "우리 보리를 쏙 빼닮은 포슬포슬한 인형들에 홀려 시간 가는 줄 몰랐네😍"라며 '심쿵 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은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다. 전현무는 1977년생, 올해 47세이며 두 사람은 2006년에 KBS에 입사한 아나운서 동기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첫 데뷔 후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2009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2012년 3월,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사진=오정연 SNS
사진=오정연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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