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다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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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 1년 만에 기쁜 소식을 전했다.

김다예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이랑 커플룩 입는 것 꿈이었는데.. 상상만 하던 꿈을 이뤘다. 감격 기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느 김다예가 딸을 품에 안고 나들이를 나온 모습. 특히 블랙 테니스 스커트에 그레이 카디건을 착용한 김다예는 출산 1년 만에 딸과 시밀러룩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다예는 박수홍과 무려 2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했다. 이후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등 과정을 공개하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딸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다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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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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