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우자까는 자신의 계정에 "북토크 끝나고 독자님이 보내주신 그림 사진도 드디어 공개ㅎㅎ🎨 그날의 따뜻함이 아직도 선명해요. 곧 또 독자님들 만나러 갑니다. 설렘 재충전 완료✨ 오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자까가 강연자로서 독자들을 만난 모습이 담겼다.


이후 머리가 깨지면서 뇌출혈과 뇌부종이 발생했다고. 우자까는 "뇌출혈이 좌뇌 95%가 손상됐고, 왼쪽 귀와 전두엽 밑으로도 피가 쏟아져서 후각 신경세포, 시각 신경세포도 모두 손상됐다. 수술 전 의사 선생님이 가족들에게 ‘살아날 확률이 20~30%입니다.’라고 했다더라. 수술 중에도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고, 살아나더라도 언어, 인지, 청각 장애, 30대 여성으로서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없을 거라고 했다더라"라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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