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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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34)가 홍일점으로 부러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5일 오후 9시 추석 특집으로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한선화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추석 특집을 맞아 스튜디오 녹화에 함께한 한선화는 개봉을 앞둔 영화 ‘퍼스트 라이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선화는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유석 등 핫한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선화는 그중에서도 제일 든든했던 인물로 강하늘을 뽑아 관심을 모았다. 해외 촬영 중 강하늘은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동료들의 기를 살려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해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34세 여배우, 차은우→강하늘 '얼굴 복지' 받았다…"부러움 한 몸에" ('미우새')
한선화는 차은우와 함께 촬영하는 동안 절친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한선화의 절친들이 차은우의 열렬한 찐 팬이었던 것. 한선화는 차은우를 처음 만났던 날을 회상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현재 군 복무 중인 차은우를 위해 같이 촬영했던 배우들 다같이 면회 계획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선화는 ‘미우새’ 아들들 중 이상형이 있다고 언급해 모벤져스를 설레게 했다. 그러나 서장훈은 한선화가 이상형으로 뽑은 아들의 이름을 듣고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선화는 “다정하고 섬세한 면이 있다”고 답했고, 해당 아들의 어머니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선화가 이상형으로 뽑은 미우새 아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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