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노래가 절로 나오는 아침식사, 잘 먹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아들과 함께 행복한 날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앞서 카드를 도난당했다는 사실을 알렸던 그는 "멋진 추억 만들고 갑니다"라는 문구도 추가로 게재해 지나간 일은 툭툭 털어버리는 쿨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9월 득남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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