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탈셋
사진=토탈셋
인테리어 디자이너 강석원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토탈셋의 새 식구가 됐다.

2일 오전 토탈셋은 "강석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강석원이 대중에게 사랑받는 방송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유명 인테리어 업체 대표인 강석원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커플팰리스', '알토란'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간적인 매력과 예능감을 드러낸 바 있다.

올해 초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소현의 맞선남으로 등장해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던 강석원. 그가 프로그램을 통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한 지 약 9개월 만에 연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이 소식에 일부 시청자들은 그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강석원은 앞으로 다양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토탈셋에는 진성, 한혜진, 박군, 정다경, 안성훈, 성민, 오유진, 삼총사, 김동찬, 이수연, 정이랑, 김주현, 우강민, 김소이, 김인우, 정민성, 한성용, 조아영, 조인우, 신연우, 이다혜, 박하윤, 박진이, 노규식 박사 등이 소속돼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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