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윤주 SNS
사진=장윤주 SNS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장윤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평점 생기기도 전에 OTT 전체 순위 2위, 드라마 중 1위^^"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주가 출연 중인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가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등 여러 OTT 채널들을 통틀어 2위를 차지한 모습. 1위는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차지하고 있어 사실상 드라마 부문에서는 1위인 것. 지난 29일 첫 방송 이후 약 이틀 만이라 눈길을 끌었다.
사진=장윤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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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장윤주는 극 중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의 의붓딸이자 연극영화과 교수 가선영 역을 맡았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 양을 낳아 슬하에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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