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석진 SNS
사진=하석진 SNS
배우 하석진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하석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밤샘 지방 촬영 후 귀가했더니 따뜻한 우편물이"라는 무눅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석진이 일본어 시험에 합격했음을 증명하는 서류들이 가지런히 놓여진 모습. 하석진이 응시한 시험은 JLPT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응시하는 일본어 자격증 시험이다. 하석진은 N3급의 등급을 취득했다. 해당 급수는 중급 정도이며, 일본에서 일상 대화가 가능한 수준을 뜻한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하석진은 2004년 광고로 데뷔해 올해 20년차를 맞았다. 그는 한양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출신으로 '공대남', '엄친아'로 불리고 있으며, 장기간 연예계에서 생활하면서 논란 하나를 만들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하석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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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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