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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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이동건이 1% 희귀병 진단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배우 이동건이 희귀병 진단을 받으며 충격을 안겼다.

영상 속 이동건은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는 모습이었다. 이동건 어머니와 모벤져스는 놀란 마음을 드러내며 걱정 어린 눈으로 지켜봤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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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만난 이동건은 한쪽 눈이 새빨개진 상태였다. 그는 "한 달에 한 번씩 무조건 발병한다. 어떨 때는 너무 고통스럽다고 느낀 적도 한두 번 있다"고 밝혔다.

몸에 이상 증세에 대해 이동건은 "송곳으로 찌르는 느낌을 승모근 아래에서 느꼈다. 숨만 쉬어도 찌르는 느낌이다"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의사는 "심상치 않다. 지금 증상으로 종합해 볼 때, 우리나라 국민의 1%가 앓고 있는 희귀병"이라고 진단했다. 이동건은 물론 이동건 어머니도 표정을 굳혀 궁금증을 선사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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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동건은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딸 로아 양을 품에 안았지만,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딸 로아 양육은 조윤희가 하고 있다.

지난 5월 이동건은 '16세 연하'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은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부정도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강남 일대에서 공개데이트를 즐겼고, 지인들에게는 "행복하다"는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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