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배우 이동건이 희귀병 진단을 받으며 충격을 안겼다.
영상 속 이동건은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는 모습이었다. 이동건 어머니와 모벤져스는 놀란 마음을 드러내며 걱정 어린 눈으로 지켜봤다.



몸에 이상 증세에 대해 이동건은 "송곳으로 찌르는 느낌을 승모근 아래에서 느꼈다. 숨만 쉬어도 찌르는 느낌이다"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의사는 "심상치 않다. 지금 증상으로 종합해 볼 때, 우리나라 국민의 1%가 앓고 있는 희귀병"이라고 진단했다. 이동건은 물론 이동건 어머니도 표정을 굳혀 궁금증을 선사했다.



지난 5월 이동건은 '16세 연하'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은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부정도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강남 일대에서 공개데이트를 즐겼고, 지인들에게는 "행복하다"는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며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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