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리나 인스타그램
에스파 카리나가 여름 무드 가득한 공간에서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낸 근황으로 시선을 모았다.
카리나는 인스타그램에 물개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사진을 남겼다.
사진 = 카리나 인스타그램
사진 속 카리나는 물가를 배경으로 그레이 톤 슬리브리스 톱에 선글라스를 살짝 내려 눈을 맞춘다. 햇살을 받은 피부 결이 맑게 빛나고 길게 묶은 흑발 포니테일이 어깨를 따라 자연스럽게 흐른다. 다른 컷에서는 초록 식물과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청량한 무드를 드리우며 수영장 데크에 앉아 물결을 손끝으로 느끼는 포즈로 청초함을 더한다. 이어진 컷에서는 허리 라인을 살짝 잡아올린 사이드 포즈로 스포티한 실루엣을 강조해 카리스마와 귀여움을 동시에 담아냈다.
사진 = 카리나 인스타그램
댓글창에는 "언니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합니다" "오늘도 예뻐" "화이팅" "진짜 귀여워" "제일 사랑해요" 등 호응이 이어졌다.
사진 = 카리나 인스타그램
카리나는 2000년생으로 25세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지난 6월 27일에 싱글 1집 'Dirty Work'를 발매했으며 8월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5 SM타운 라이브' 공연에 참여했다. 또 에스파는 최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Rich Man'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