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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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가창한 '폭군의 셰프' OST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라포엠은 지난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OST Part.5 '아침의 나라'를 발매했다. '아침의 나라'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글로벌 음악 팬들의 호평을 얻었다.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빛을 표현한 '아침의 나라'는 밝고 힘 있는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오케스트라의 웅대한 서곡을 담았다. 라포엠은 음원 발매와 함께 유튜브 채널 '워너뮤직코리아(Warner Music Korea)'를 통해 라이브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고 희망찬 노래", "벅차고 설렌다", "마치 30명이 부르는 듯 화려하고 웅장한 명품 화음", "뭐든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생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포엠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는 그룹이다. 최근 단독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 – Season 3'를 전 회차 전석 매진시켰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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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임윤아, 이채민 주연의 '폭군의 셰프'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15.8%, 최고 18.1%를, 전국 가구 평균 15.4%, 최고 17.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평균 5.5%, 최고 6.6%를, 전국 평균 5.8%, 최고 6.7%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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