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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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49)이 아내와 둘러싼 의혹을 해명하며 2세 계획을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종국이 김희철, 김동현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49세' 김종국, 신혼 없이 2세 가진다…"자녀는 1명, 정자 결과 2억마리 나와" ('미우새')
지난 5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김종국은 나이가 있기 때문에 결혼 후 바로 2세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녀는 1명을 계획 중이며 "정자 검사 결과 2억 1500마리가 나왔다. 남성 호르몬은 9.98"이라고 자랑했다.

김종국은 아내와 결혼 전 운동 때문이었다고 싸웠다고 밝혔고, 김희철이 "헬스장에서 만난 사람 아니냐"고 묻자 "전혀 그런 쪽이 아니다. 운동과 연관 없다"고 못 박았다.

LA 출신 사업가부터 화장품 대표, 영어 강사 따님, 20살 연하라는 루머에 대해서도 입 열었다. 김종국은 "나오는 얘기들은 다 사실이 아니다. 결혼하는 것만 맞다. 성별 빼고는 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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