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박보검, 언제까지 소년미 간직할까…왕자님 비주얼에 '심쿵'
박보검이 동화 같은 세트에서 눈부신 비주얼을 완성했다.

박보검은 자신의 인스타드램에 "아침을 꽃피우는 숙면의 나라 ACE"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깊은 네이비 톤 수트와 장난기 어린 미소로 화면을 가득 채우며 화보 이상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클래식한 새틴 수트에 화이트 보 타이, 브로치를 더해 왕자님 무드를 만든다. 커다란 토피어리 앞에서는 찻잔을 카메라 앞으로 건네며 초대장을 건넨 듯한 표정을 짓고 버섯 오브제와 침대가 놓인 초현실 정원에서는 양팔을 활짝 펼치며 여유로운 포즈를 취한다.

사진 = 박보검 인스타그램
사진 = 박보검 인스타그램
박보검은 보랏빛 침대 소품에 기대 눈웃음을 짓는데 매끈한 피부결과 깊은 보조개가 시선을 붙잡는다. 거대한 꽃을 한 손에 잡고 선 디른 컷에서는 동화 속을 산책하는 듯한 청량한 미소가 돋보인다.

사진 = 박보검 인스타그램
사진 = 박보검 인스타그램
댓글 창에는 "미소 지은 우리 보검이", "너무 너무 잘생겼어", "왕자님 같아", "너무 멋져", "사랑할 수밖에 없네",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32세' 박보검, 언제까지 소년미 간직할까…왕자님 비주얼에 '심쿵'
한편 1993년생으로 32세인 박보검은 종영된 드라마 JTBC '굿보이'를 마치고 글로벌 투어를 진행했다. 또 최근에는 영화 '몽유도원도'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