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가 다음 달 음식과 과학을 결합한 신개념 먹방 예능 '입 터지는 실험실'을 4부작 파일럿으로 선보인다. '입 터지는 실험실'은 입맛도, 수다도, 웃음도 터지는 신개념 과학 먹방 토크쇼다. 만화가 김풍, 유튜버 궤도, 주우재, 배우 하영이 의기투합해 매회 색다른 맛의 가설을 세운다.
출연진들은 국밥에 깍두기가 빠질 수 없는 이유, 커피와 초콜릿이 함께할 때 더 맛있는 과학적 근거, 삼겹살이 소금보다 쌈장과 잘 어울리는 이유 등 누구나 한 번쯤 떠올려본 질문들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며 일상의 맛을 새롭게 바라본다. '입 터지는 실험실'은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만큼 맛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NA 백일두 제작센터장은 "ENA는 '매일 새로운 ENA'라는 슬로건으로 시청자들에게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에 힘쓰고 있다"라며 "전 세대 시청자와 소통하며 즐거움과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입 터지는 실험실'은 10월 2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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