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샤 SNS
사진=아샤 SNS
그룹 에버글로우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멤버 아샤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포에버! 저희 에버글로우 새로운 소속사인 치타컴퍼니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둥지를 옮겼음을 밝혔다.

아샤는 "에버글로우로서 앞으로 또 함께할 여정들이 너무 기대되는 하루하루"라며 "앞으로 4인의 에버글로우의 새로운 앞날과 보여드릴 모습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에버글로우가 몸 담기 시작한 치타컴퍼니는 2023년 2월 설립됐다. 그룹 호피폴라 멤버 아일이 그해 8월 계약했다가 1년 만에 계약이 종료됐으며, 2023년 JTBC '팬텀싱어4'에서 3위를 차지한 그룹 크레즐이 소속돼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2019년 3월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지난 5월까지 활동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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