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소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잘 지내보기로 약속🤍 칸쵸는 3.74kg으로 등장해서 매일 매일 쑥쑥 크고 있습니다. 지금은 집으로 들어와 아기맹수를 담당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반소영이 아기의 작은 손과 발 그리고 입술 등을 기록하며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 특히 남편이자 KBS2 예능 '1박 2일' PD 출신 김성은 피곤한지 아기를 안은 채 눈을 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반소영은 지난 4월 "처음 인사드려요"라는 문구와 함께 아기의 손가락이 선명한 초음파 사진과 함께 꽃을 들며 임신 소식을 전했었다.
한편 반소영은 2021년 김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4년간 열애 끝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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