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사 SNS
사진=리사 SNS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여전한 라부부 사랑을 드러냈다.

리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사가 금발의 머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뿔테 안경에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 특히 가방에는 리사가 국내에 유행시켰다고도 할 수 있는 '라부부' 인형이 새겨져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사는 한국시간 8일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5 MTV VMA'(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K팝을 수상했다. 리사는 정규 1집 'Alter Ego'(얼터 에고)의 선공개 싱글 'Born Again'(본 어게인)으로 트로피를 받았다. 또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 역시 같은 시상식에서 베스트 그룹상을 수상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