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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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의영이 다가오는 가을, 함께 단풍 보러 떠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다가오는 가을, 함께 단풍 보러 떠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에는 가수 김의영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5위에 오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난 5월 김의영은 프로듀서 김형석이 참여한 네 번째 싱글 앨범 'STARTrot PART.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 해'는 댄스 트로트 장르로 김의영의 밝고 시원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2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1987년생인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Drop it'으로 데뷔했다. 그는 올해 4월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한 달 뒤인 5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남편 박현호와 동반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현재 은가은은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만나고 있다.

3위는 김다현이다. 김다현은 지난 11일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경주 일대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신곡 '천년 사랑'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전국 각지의 가을 축제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선선해진 날씨, 함께 가을 단풍 보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선선해진 날씨, 함께 가을 단풍 보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선선해진 날씨, 함께 가을 단풍 보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선선해진 날씨, 함께 가을 단풍 보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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