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아시아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다가오는 가을, 함께 단풍 보러 떠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레드벨벳의 웬디가 차지했다. 웬디는 오는 10일 새 솔로 앨범 '세룰리안 버지(Cerulean Verge)'를 발매한다.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앨범 '위시 유 헬(Wish You Hell)'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이번 신보는 웬디가 어센드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처음 내는 앨범이다. 지난 4월 웬디는 데뷔 이후 쭉 몸담아온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어센드로 옮겼다.
2위는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다. 그는 현재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윤아는 '폭군의 셰프' 팬들을 만나기 위해 9월 28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10월 12일 마카오, 10월 18일 호찌민, 11월 23일 타이베이에서 팬미팅 '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을 진행한다.
3위는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이름을 올렸다. 유리는 현재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앞서 유리는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한 행사에도 참석해 제주 홍보에 동참했다. 또한 유리는 최근 영화 ‘침범’의 주연을 맡아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는 송지오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선선해진 날씨, 함께 가을 단풍 보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선선해진 날씨, 함께 가을 단풍 보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선선해진 날씨, 함께 가을 단풍 보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선선해진 날씨, 함께 가을 단풍 보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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