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식객' 김강우와 만화 '식객' 허영만의 만남이 성사된 가운데, 김강우의 국보급 예체능 패밀리 이야기가 전해진다.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와 결혼한 김강우는 "막내 동서는 기성용 축구선수고, 둘째 동서는 조재범 셰프"라며 "서로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힌다. 이에 식객은 "네임밸류가 만만치 않은 집안"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김강우는 영화 '귀공자', 드라마 '폭군', '원더풀 월드' 등에서 악역을 맡으며 차갑고 냉철한 이미지로 각인됐다. 그는 센(?) 이미지에서 벗어나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올해 초 유튜브 개인 채널을 오픈했다. 배우 본업 모멘트는 물론, 가족과 따뜻한 일상부터 이연복, 오나라, 허경환 등 셀럽 지인들과 함께하는 스타의 일상도 낱낱이 보여준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오늘(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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