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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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종영한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배우 조이현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추영우가 디지털 싱글 '시간이 멈췄으면'을 발매한다.

추영우는 오는 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2025 CHOO YOUNG WOO ASIA FANMEETING TOUR 'Who (is) Choo?''를 개최하는 가운데,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시간이 멈췄으면'을 공개한다.

추영우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서울 팬미팅이 전석 매진될 만큼 팬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대해 보답하기 위한 추영우의 특별 선물이다. 추영우는 팬미팅에서 '시간이 멈췄으면' 무대를 처음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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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췄으면'은 가수 로이킴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로이킴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추영우의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추영우는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글로벌 1위 공약으로 로이킴의 '봄이 와도'를 커버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로이킴 역시 해당 커버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인연을 자랑했다.

추영우가 부른 디지털 싱글 '시간이 멈췄으면'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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