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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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황보라도 3주 염프리 다이어트에 놀란다.

오늘(2일)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갱년기 이후 빠지지 않는 뱃살이 고민이라는 40대 도전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도전자는 자궁 수술 이후 불과 3년 만에 체중이 20kg 이상 급격히 증가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최근 유행하는 다이어트 주사를 네 차례나 맞았지만 식탐을 이기지 못했고 마사지기와 약까지 동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몸신의 탄생
몸신의 탄생
도전자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30~40분 동안 안마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하루를 겨우 시작할 수 있을 정도였다. 만성 피로가 심각한 상황이었으며 특히 손발 저림부터 붓기, 치주염으로 인한 잇몸 통증, 팔을 들기조차 힘든 오십견 증상까지 겹쳐 있었다.

도전자는 “늘어난 뱃살을 빼기 위해 운동기구와 마사지기를 사용해 봤지만 간식을 참지 못해 번번이 식탐에 무너지는 것이 일상”이라고 덧붙인다. 이에 이규진 전문의는 “이 모든 증상과 뱃살, 식탐의 원인은 몸속에 숨어 있는 ‘이것’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방치할 경우, 심혈관질환, 당뇨, 치매, 암 등의 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어 도전자의 몸속에 숨어 있는 ‘이것’을 바로잡기 위한 특급 솔루션이 공개된다. 미역을 활용해 간단하면서도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염프리 샐러드’의 등장에 도전자는 “상큼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꾸준히 먹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도전자가 3주 만에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채널A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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