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14회에서는 '건강 마스터' 함익병 원장과 함께 피부암 관찰법, 자외선 차단제의 비밀, 혈당 스파이크 등 실생활에 곧바로 접목되는 각종 지식 습득에 나선 '브레인즈'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의 모습이 펼쳐진다.

그야말로 '대환장' 집단지성이 뿜어져 나온 가운데, 함익병 원장은 피부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자외선'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간 뒤 '자외선 차단제'의 비밀과 꿀팁도 전수해준다. 또한 함익병 원장은 '브레인즈'가 다음 문제 키워드로 '혈당'을 선택하자, '혈당 스파이크'와 관련된 비밀을 풀더니 문제까지 출제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 같은 상황 속, 전현무는 "우리 지금 거의 인턴(의사)급이다. '슬기로운 의사 생활'이야~"라며 자기애를 폭발시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전현무가 '브레인즈'를 한껏 자랑스러워 한 가운데, 과연 '브레인즈'가 함익병 원장이 내는 문제를 모두 맞혀 '건강' 지식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는 28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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