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N ‘가보자GO’
사진 = MBN ‘가보자GO’
에일리 최시훈 부부가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서는 홍현희, 안정환이 임나영과 함께 에일리 최시훈 부부의 신혼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깔끔한 화이트 톤 인테리어의 집을 소개하며 "소파는 4천만 원 정도 줬다"며 고급스러운 소파뿐만 아니라, 블랙 색상의 변기, 남편만을 위한 편백 화장실과 사우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N ‘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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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에일리는 거실 뷰를 보여주며 "시어머니가 앞 동에 사신다. 남편이 살았던 동네라 이사를 왔다"며 "가끔 창문으로 어머니와 마주치면 인사도 나눈다. 반찬도 많이 갖다주시고 가까이 살아서 좋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에일리 최시훈 부부는 신혼집 공개와 함께 고가 가구와 생활 공간을 비롯한 소소한 일상, 자녀 계획까지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3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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