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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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 배우 권나라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 2에 출연하며 화사한 비주얼과 솔직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권나라는 오는 23일(토) 공개되는 '직장인들' 시즌 2 3화 게스트로 출연해 센스있는 웃음을 선사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 2는 월급 루팡과 칼퇴를 꿈꾸는 DY기획의 찐 직장인들, 스타 의뢰인과의 심리전 속에서 펼쳐지는 리얼 오피스 생존기로 출연에 기대가 커진다.

김원훈은 "(권나라가) 양세찬과 만났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권나라는 당황한 듯 눈을 크게 뜨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김민교는 "그럼 그냥 전화해서 해명해라"고 덧붙이며 분위기를 거들었다. 이후 양세찬과 권나라가 실제로 전화 연결을 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안녕하세요"라고 다소 어색한 인사를 주고받으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앞서 과거 커뮤니티에서는 양세찬이 아이돌 출신 여성과 교제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가 주목받으면서, 권나라가 그 상대라는 추측이 퍼졌고 두 사람의 열애설로 번진 바 있다.
사진=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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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는 '직장인들' 시즌 2에서 특유의 친근하고 솔직한 면모로 DY 기획 직원들과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오랜만에 예능 출연임에도 상황에 빠르게 적응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을 끌며, 출연자들과 주고받는 재치 넘치는 심리전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소탈하면서도 통통 튀는 밝은 매력과 함께 현장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센스까지 발휘해 코미디 장인들과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권나라는 지난해 5월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한봄 역으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나라가 게스트로 출격하는 '직장인들' 시즌 2 3화는 23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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