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무/ 사진=텐아시아 DB
하리무/ 사진=텐아시아 DB
댄서 하리무가 1년 만에 돌아오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에 합류한다.

1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동네멋집'의 새 시즌에는 하리무가 함께한다.

'동네멋집'은 폐업 위기의 동네 카페를 핫플레이스로 탈바꿈해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동네멋집' 전 시즌과 '사장은 아무나 하나'의 김명하 PD가 연출을 맡았다. '동네 멋집'은 폐업 위기 가게에서 리모델링, 마케팅 등 전방위 지원을 해 '착한 예능'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지역 상권을 활성화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하리무/ 사진=텐아시아 DB
하리무/ 사진=텐아시아 DB
하리무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출중한 춤 실력은 물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끈 하리무는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지난달에는 U+모바일tv의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에너지를 자랑했다. 이번 '동네멋집'을 통해 처음으로 공중파 예능에 도전한다. 2003년생으로 만 22세인 하리무가 MZ세대의 시각에서 어떤 솔루션을 내놓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동네멋집' 새 시즌은 총 2회 분량으로 특집 기획됐으며,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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