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 2는 월급 루팡과 칼퇴를 꿈꾸는 DY기획의 찐직장인들, 스타 의뢰인과의 심리전 속에서 펼쳐지는 리얼 오피스 생존기. 김원훈은 지난 9일 오픈과 동시에 쿠팡플레이 인기작 1위로 직행한 ‘직장인들’ 시즌 2에서 현실과 콩트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순발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김원훈의 활약은 쉴 새 없이 이어졌다. 팀내 회의에서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영화 홍보차 DY기획을 찾은 배우 조정석에게도 남다른 애드리브 열전을 이어가며 캐릭터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특히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회의 도중 어머니와 영상 통화를 연결한 모습은 예측 불가한 웃음으로 피어났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