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에는 ‘"연애 금지라 해 놓고 내가 했어ㅋㅋ" 사랑꾼 김준호 9살 연하의 김지민이 여자로 보이게 된 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준호가 "내가 지금 50살이다"라고 하자 김현욱은 "빨리 낳아도 51세에 낳게 될 텐데 애는 낳고 싶을 거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준호는 "지민이 닮은 딸 하나 딱 낳아서 끝내려고 한다. 한 명만"이라고 답했다. 김현욱이 "널 닮은 아들은?"이라고 묻자 "안 된다. 어렸을 때 이미 의절할 수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는 3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달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