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엄정화 분)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송승헌 분)의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 설렘을 자아낸다.
주인영은 극 중 홀로 딸을 키우며 손만두집을 운영 중인 봉백자 역을 맡았다. 봉청자의 동생 봉백자는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생활력 만렙이 된 인물이다. 주인영은 강인하면서도 인간적인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주인영은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배우다. 최근 드라마 ‘서초동’, ‘금주를 부탁해’, ‘당신의 맛’, 영화 ‘계시록’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가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8월 18일(월)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되며, 매주 월·화 밤 10시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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