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드림은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에서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고 백 투 더 퓨처) 발매 기념 제작 발표회를 열었다.
NCT 드림은 컴백을 앞두고 캠핑을 떠났다. 런쥔은 "콘텐츠 촬영 차 간 게 아니고 놀러 갔다"며 "다 같이 열심히 해보자는 메시지를 갖고 간 자리라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그는 "재미있게 놀고 서로 속 이야기도 다 했다. 제가 준비한 레크레이션 게임도 했다. 천원짜리 지폐를 돌돌 말아서 곳곳마다 숨겨 멤버들에게 찾게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마크는 "천원이 아니라 오만원권이었다. 그래서 저희가 다 열심히 찾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BTTF'는 시간 여행을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힘을 얻게 된 NCT DREAM이 후회 없는 과거를 돌아보고 자신들의 가장 찬란한 미래로 돌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그니처 신스 베이스 위로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듯한 다이내믹한 사운드가 곡 테마에 어울리는 SF 감성으로 몰입도를 높인다. 또 다른 타이틀곡 'CHILLER'는 실험적인 사운드와 신스 특유의 질감, 예측을 벗어나는 전개가 인상적인 곡이다.
NCT 드림의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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