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안소희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So hehe"라는 문구와 함께 장미와 빨간 하트 이모지가 포함된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장미가 '장미 대선'을, 빨간 하트가 특정 정당의 상징색을 연상시킨다며, 정치적 메시지를 담은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았다.

안소희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현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연극 '꽃의 비밀'에서 모니카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북서부의 작은 마을 '빌라페로사'를 배경으로, 하루아침에 사라진 남편들로 인해 보험금을 타내려는 네 명의 주부들이 벌이는 기상천외한 변장 소동을 그린 코미디극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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