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4'(이하 '가보자고') 8회에서는 정동원이 스폐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정규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 준비하고 있고, 전국 투어 때문에 콘서트 도 준비 중이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정동원은 마포 합정동에 거주한다며 "임영웅 형과 같은 집이다. 그 당시에 가격도 괜찮았고"고 했다. 이에 홍현희는 "난 아직도 엄두가 안 나는데. 제가 알기론 꽤 비싸지 않냐"고 놀라워했다.
자가 질문에 정동원은 대출 없이 자가로 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억대로 산 것으로 기사가 났고, 거주한 지 2년 정도 넘었다"고 덧붙였다.

집 인테리어 취향에 대해 정동원은 "전 집은 월세인데도 인테리어를 집주인분에게 허락받아서 직접 인테리어를 하고 살다가 나왔다" 한강 뷰의 거실, 아늑한 침실 등의 집 내부를 공개했다.
정동원은 "잠깐 살더라도 제 취향으로 하고 싶더라. 그래서 지금 집도 블랙 가까운 인테리어를 했다. 침실은 아예 올블랙으로 전부 다 꾸몄다. 자는 곳이니까 더 푹 쉴 수 있게"고 말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2023년 20억 원대 서울 마포구 소재 주상복합을 아파트를 매입했다. 해당 아파트에는 가수 임영웅, 방송인 하하와 별 부부 등이 거주하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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