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승아 SNS
사진=윤승아 SNS
배우 윤승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 자유부인, 앉으나 서나 김원 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윤승아는 도쿄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똑단발 헤어스타일에 미니스커트와 코트를 매치해 감성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백팩과 목도리를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해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 윤승아 특유의 세련된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사진=윤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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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생인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 말'로 데뷔했다. 40대 나이에도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로 손꼽힌다. 배우 김무열과는 2015년 4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23년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아들의 이름이 김원이다.

윤승아는 과거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시트콤 '몽땅 내 사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나, 최근엔 작품 활동보다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패션과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은 구독자 30만 명 이상을 보유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채널에서는 식단 관리, 패션 스타일링, 뷰티 노하우 등 일상 속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2049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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