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미나는 "오늘은 가족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엄마한테 다녀왔다"며 "돌아오는 길 차 안에서 노래 연습하는데 동생 눈물 터져서 우리 셋 다 터져버림. 어느 때보다 쓸쓸한 첫 명절 연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친동생, 남편 류필립 등 가족과 함께 명절을 맞아 모친의 유해가 안치된 납골당을 찾은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

미나는 2018년 류필립과 결혼했다.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16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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