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인전기'는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신하균,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영광의 만남으로 주목받는 작품이다. 공개되는 예고편 콘텐츠마다 드라마 팬들, 장르물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본편 공개를 향한 기대감을 달구고 있는 상황. '악인전기'의 시청 키워드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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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관람 불가 범죄 누아르, 더 강렬한 긴장감
드라마 '종이달', '마당이 있는 집', '남남', '신병2' 등 웰메이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가 이번에는 범죄 누아르 장르로 2023 하반기를 접수한다. OCN '나쁜 녀석들'로 범죄 액션 누아르 드라마의 히트를 이끈 김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힘을 싣는다. 특히 '악인전기'는 전 회차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으며 더욱 강렬하고도 장르성이 짙은 드라마로 작품의 색깔을 확고히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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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부딪히는 두 남자의 관계성도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예정이다. 동수(신하균 역)에게 흥미를 느끼고 악의 세계로 끌어당기는 도영(김영광 역)과 도영을 만난 후 선을 넘어 점점 악인으로 변해가는 동수. 두 남자의 아슬아슬 묘한 관계는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전망.
신하균과 김영광, 두 배우는 촬영장에서 대사 한마디, 동작 하나까지 고민하고 상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 연기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치밀한 심리전을 펼치며 끝을 향해가는 이들의 관계가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두 남자의 예측불가 살벌한 케미스트리가 '악인전기'를 더욱 스릴감 있게 즐기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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